올바른 가치를 만드는 일이 아니면 

내가 그것을 잘하던 못하던 아무짝에 쓸모없다.

히틀러 군대에서 사람들을 속이는 연설을 잘하면 잘할수록 성과가 보이는 것 같지만 결국 패망과 자살의 길로 간다.

못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고 오히려 못해야만 하는 일들도 있다.

 

올바른 가치를 만드는 일이라면

그것을 잘하던 못하던 무조건 하게 되어있다.

올바른 가치가 있는 곳에서 잘 못하고 있는 그 격차에 의해 오히려 각성해서 더 잘해질 수도 있다. 차라리 못해야한다.

또한 지속하게 되어있기에 당연히 어느정도 잘해지게 되어있다.

내가 잘하던, 우리팀의 다른 선수가 잘하던 아무런 상관이 없다.

너무나도 절실하게 승리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내가 잘하던 못하던 아무런 상관이 없다.

내가 그것을 잘하던 못하던 선택을 할 때 고려할 특성이 아니다.

 

필요하다면 내가 그것을 잘하던 못하던 해야한다.

재미있다면 내가 그것을 잘하던 못하던 할 수 있다.

 

언제든지 올바른 가치가 있는 곳으로 

내가 그것을 잘하던 못하던 갈 수 있는 사람, 변화할 수 있는 사람이 언제나 힘을 가지게 된다.

 

그렇기에 그 무엇도 미리 배울 필요가 없다.

그렇기에 사실 모든 것을 배우는 자세를 가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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