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해야할까? 저걸해야할까?

해야할까 하지말아야할까?

 

 

이런 갈림길에 서있을 떄는 항상 두려움과 함께 머물러야한다.

절대 두렵지 않은 척 강제로 넘어가거나 마음대로 선택해서는 안된다. 

이야기를 들어주고 토론하고 대화해야한다.

 

누가 맞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대화하다보면

1. 두려움이 하는 말이 정말 답이기때문에 실행하지 않아야할 수도 있고

2. 두려움이 완전히 거짓이라는 것을 알 수 도 있고

3. 실행은 하되 두려움을 완화시킬 수 있는 플랜B나 실패했을 때의 대응 방안을 생각하게된다.

4. 다른 대안이 없고 꼭 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온다면 정말로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두려움을 사라지게 할 수 없기때문에 손잡고 함께 가야할 때가 그럴 때이다.

그렇기 때문에  두려움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임기응변이 수월해지고 긴장을 늦추지 않을 수 있다.

 

두려움은 같은 편이다. 나를 지켜주는 힘이다. 꼭 이야기를 해봐야한다.

내면의 두려움이 표면까지 나올 정도면 방향을 조금이라도 바꿔보려는 검토를 해야한다.

 

두려움은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느낀다. 강한 두려움일 수록 아무나 쉽게 행동하지 못한다.

하지만 두려움이 느껴지는데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이유와 납득을 찾는다면 경쟁하지 않고 이득을 얻을 수 있을 수 밖에 없다.

두려움은 실질적인 재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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