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취업할 때 국어를 잘하는 것은 관심이 없고, 외국어 능력이 중요한 것일까?

어떻게 생각해보면 국어를 잘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빈도수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하더라도 '거기서 거기'다.

잘해봤자 의미가 없고 비실용적이다.

 

중요한 것은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하는 것이지,

한국어를 더 잘해봤자 아무런 쓸모가 없다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관습적으로 모두가 알고 있다는 뜻이다.

 

한국어를 배워야하는 것은 한국사람이 아닌, 다른나라 사람이 되어버린다.

 

특수한 상황이라 할지라도 외국인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은 그만큼 강력한 무기가 되는 것이기에 '실용적'이 되어버린다.

실제로 더많이 실용하는 것은 국어인데도, 외국어가 실용적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왜냐면 일상은 카운트되지 않기 때문이다. 거기서 거기라서. 변화하거나 중요한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옳다.

나와 다른 것과 하나가되기 위한 노력은 옳다.

그렇게 이동하고 변화하는 사람이 강하다. 

국어를 잘하는 노력을 외국어에 똑같이 적용하더라도 그 효과는 훨씬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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