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페이스 디자인은 짝짓기와 같다.
가장 단순해야만한다.
남자와 여자는 창조의 극치다. 인터페이스의 원형이다.
같은 종이며 같은 무언가를 가지면서 전혀 다른 무언가를 가진 것.
가장 가까이있으면서 그래서인지 가장 미친듯이 싸우는 적 같은 존재.
오타니 쇼헤이의 타자와 투수.
엄청난 투구법, 새로운 타격법이 아닌 가장 단순하게 둘다 하겠다는 생각.
소니의 워크맨이 녹음기를 재생기로 쓴 것.
전라도와 경상도.
누구나 알고 있는 싸우고있는 적.
아빠와 엄마.
혹은 형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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