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으로 누군가에게 시켜서 만들 수도 있지만,
자본없이 효용을 생각해도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
이성적이고 당연한 것.
사람 사이에 지킬 수 있는 부드럽고 편안한 것들.
그런 것들을 지켜가며 만들어낸다면 자본 없이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
자본이 필요할 수록 잘못된 생각이다.
효용은 곳 올바른 생각이자 올바른 마음이다.
결국 나 혼자가 아닌 전체를 생각했을 때 나오는 올바른 생각이 효용이다.
많은 것을 고려할 수록, 더 큰 효용이 나온다.
좋은 컨셉트는 많은 것을 고려할 때 단순하고 쉬워지고 편안해진다.
그래서 움직여진다.
누구의 이득도 아닌, 그저 효과적이고 자명한 효용을 위해 나아가는 길이 필요하다.
전체의 결과적인 이득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남을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이 이득이면 그렇게 하는것이 옳다.
나에겐 남보다 쉽게하는 능력이 있으면 손해보는 느낌이 들더라도 내가 하는 것이 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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