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마치 20살짜리 슈파스타인 신인 축구선수가 그 어떤 선수보다 건강하고 빠르다고하더라도,
무조건 게임을 승리할 수 없는 것과 같다.
갑자기 고장이나거나, 화를내거나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오히려 더 높다.
디지털 기술은 정말로 편리하고 완벽에 가깝지만
그만큼 예민하다.
그 편리함에 기대다가, 단 한번의 미스나 오류로 인해 불편함에 빠졌을 때 완전히 무너지는 것을 수없이 봐오고있다.
단순히 기술만 들어간 것에는 언제나 프래질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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