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제품이 말하는 언어는 '이렇게 하세요'다.

'할거면 하세요' 정도가 아닌 이렇게 하기를 정말 장려하고 부탁드립니다 정도의 말을 건넬 수 있어야한다.

살거면 사세요가 아닌 꼭 좀 사주세요 정도의 마음이 있어야만한다.

 

제품은 구매자에게 행동이나 활동을 추가시켜줘야만한다.

멋지고 똑똑한 깨시민 구매자가 제품을 알아보는게 아닌

제품이 구매자에게 다가와야만한다. 

 

그래야만 무언가가 확장된다.

세계관이 늘어나는 방향이어야지,

깨시민인 누군가가, 제품에 다가가기 쉬운 누군가가 그것을 다시한번 다가갔다고해서 어떤것이 변화하지 않는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