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모방하는 것은 그대로 가져온다는 뜻이 아니다.

비행기가 새를 본땃지만 날개를 펄럭이는 모습이 전혀 아닌 것처럼

언제나 자연 + 인공적인 조작이 들어가야만 한다.

 

다른 글에서도 썼지만 자연은 사악하다.

자연의 지혜를 빌려오고 자연에 감탄하거나, 감사함에 절을 하는게 아니라,

인간은 자연을 더 낫게 도와주고 발전시키는 존재다.

단 한순간도 땅 위가 아닌 곳에 있었떤 적이 없는 것처럼, 한순간도 자연의 밑에 있어선 안된다.

 

여기에서의 자연은 기존의 제품, 부모, 어른들, 과거 세대, 과거의 나, 어린 시절들을 당연히 포함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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