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아이돌이 느끼한 아저씨들이 쓴 것 같은 가사를 노래하는 것을 보니 토나온다.
삶의 경험도 없어보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것같은 애들이 모든 것을 살아본 척 적당히 높은 말을 지껄이는 것에 혐오감이 생긴다.
돈으로 쳐발라 위아래도 없고 계속해서 선을 넘나드는 것은 흐물흐물해져 뭉게지고 터져버린다.
프로축구선수가 조기축구회 와서 힘자랑하는 것마냥 보기 더럽고 죽여버리고 싶다.
니 춤 추라.
니 이야기는 니가 해라.
니 위치에 맞는 이야기를 해라.
정말로 할 수 있을 때, 여유가 넘칠 때만 해라.
니 제품 팔아라.
니 사업을 외주하지 마라.
되팔렘이 되지마라.
사람 손을 거칠 수록 출처가 불분명하고 더러워진다.
찌꺼기가 덕지덕지 붙는다.
만들 수 없는 건 팔지마라.
그거 너꺼 아니다.
설명할 수 없고 수정도 못하면서 팔아재끼지마라.
함부로 교역하지 마라.
그 외국의 물건이 아무리 필요하다고해도, 그 물건을 가진 외국인이 직접들어오기를 빌던지 니꺼만 가서 사라.
그래야 직접 만드는 사람이 늘어날거 아니냐.
더러운 걸레들이 사라질거 아니냐.
그래야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물건을 살 수 있을 거 아니냐.
축구는 좋아하는데 골키퍼는 절대하기 싫다면 감히 축구를 좋아한다고 말하지 말아라.
아이들은 좋아하는데 아이들 돌보는 건 싫어한다면 반드시 낙태하고 아이들을 좋아한다고 감히 입밖으로 꺼내지마라. 아이들 근처도 가지마라. 너의 더러운 욕심이 아이들을 오염시키니까 진정 아이들을 좋아한다면 접근하지마라 더럽고 징그러운 위선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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