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과 2등의 차이는 놀랍게도 1등과 꼴등의 차이보다 크다.

1등과 가장 가까운 것은 오히려 꼴등이다.

지구는 둥글기 때문이다.

1등은 모두 그 꼴등에서 뒤로 빽도의 패로 골인한 웜홀을 타고 온 존재들이다.

 

욕심을 부려 올라간 사람들의 마지막 지점이 바로 2등이다.

잘못된 길로 왔기 때문에 절대로넘을수없는 차원의 벽에 막혀 세상에서 가장 큰 고통을 받는다.

호날두가 그러하고 우리나라가 그러하다.

중진국 최상위 레벨이라는 우리나라는 그 2등의 위치에서 최악의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인 것이다.

 

하지만 그 최악의 고통은 또다시 꼴등을 만들어, 다시한번 1등으로 도약할 가능성을 지닌다.

호날두에겐 가능성이 없고 호날두 주니어에게 큰 가능성이 있다.

 

그러니 1등과 2등이 가까워보인다고해서 함부러 2번쨰것을 선택해서는 안된다.

철저한 격차를 인정하고 2등을 배척해야한다.

세상에서 가장 크게 배척해야한다.

그들의 퍼포먼스가 놀랍고 멋있는 것은 눈에보이는 사실이지만, 그것을 눈에 보기만하고 절대로 선택해서는 안된다.

혜택만을 빨아먹고 절대로 기여하거나 좋아해줘서는 안된다.

 

2등이 올바를 수 있을 때는 1등이 욕심을부려 함부러 나아갈 때 아주 단기적일 때 그것은 애초에 등수에 산정하면 안되므로

그때만 2등이 1등이므로 선택가능하다.

 

1등만을 따라가자.

그렇지 않을 꺼면 가장 뒤에서 가자. 그게 1등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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