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그렇다.

문제 안에는 알고보면 답이 포함되어 있다.

문제를 일으키도록 만든 요소와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이 바로 문제이기 때문이다.

문제를 문제로 만들만큼 강한 힘이 바로 그 근처에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는게 반대되는 무언가가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진짜 필요한 것은 문제를 문제로 보지않을 정도의 이미 문제를 다뤄본, 그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야기하는,

적에게 정답이 있다.

문제에 정답이 있다.

 

도망치지않고 적을 향해 나아갈 때 문제는 풀리기 마련이다.

 

적의 능력으로 적을 깨부수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다만 적과 똑같이 되는 것이 아닌 나의 원래 가지고 있는 힘을 통해서 적이 미처 깨닫지 못한 그 능력의 최대치를 끌어내는 방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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