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르는게 나올 때까지 그냥한다. 아가리 닥치고 한다. 일단 해야 문제가 뭔지 안다. 쫄보처럼 도망가면 문제가 뭔지도 모른다.

-> 1번에서 끝나면 쉬운 문제를 쉐도우 복싱하고 있었던 것. 아니면 쫄보처럼 도망만 가고 두려움에 휩싸인 것.

 

2 문제가 생기거나 모르는게 나오면 검색을 하거나 찾아본다.

-> 다른 사람의 지식과 네트워크를 사용해서 풀어낸다. 여기선 내 지식과 실력을 월등히 쌓을 순 없지만, 적어도 문제를 풀었다는 성과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3 검색을 해도 모르고 어려울 때가 있다. 그럴 땐 쉬운 곳까지 내려간다.

-> 이해가 되거나 단순하면서도 객관적인, 정량적인 문제 해결법이 있는 곳 까지 내려가야만한다.

검색을 해도 모를 정도면 아직 아무도 도전하지 않은 곳이거나 or 내가 선을 넘어서 너무 큰 문제에 도전한 것이거나 or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3가지 중 무엇이 되었던 상관없이, 내려가면된다.

즉 포기하면된다. 문제를 완전히 빠르게 포기하면 된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면 된다.

포기를 함으로써 쓸데없이 어렵게 생각했던 것을 바로 제껴낼 수 있다.

아 이거 아니구나! 라고 바로 인지하고 돌아가기만 하면 그만이다.

거기선 문제를 푸는 것이 정답이 아니라, 그것을 포기하는 것이 정답이다.

 

그리고 문제를 풀 수 있는 흐름으로 다시 돌아가야만한다.

더 쉽게 생각하고, 더 간단하면서 가장 작은 단위부터 생각하도록 하면된다.

 

그로인해 아무도 도전하지 않았던 문제도 차근차근 쌓아나갈 수 있고

내가 잘 몰랐던 영역이라 할지라도 처음부터 하나씩 쌓아 나갈 수 있다.

 

 

다시 정리

1. 문제를 푼다.

2 검색을 한다.

3 문제를 포기한다. ( 그리고 다시 방향을 조금 바꿔서 1번으로 돌아간다. )

3가지를 반복하기만 하면 끝이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