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들은 나에게 공격적이다.

하지만 적들은 나와 비슷한 것 혹은 더나아가서 나와 비슷하지 않은 것들에게도 공격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다.

그 적들이 공격하는 다른 대상들 중에서도 나에겐 적일 수 있다.

즉 나의 적은 또다른 나의 적들도 공격한다.

 

적들은 나를 방어해주기도 한다.

 

그렇기에 비로소 고통과 두려움 적들과 함께 가야한다.

어려움과 함께 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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