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e the right time at the right moment 바로 그 시간, 바로 그 순간이 당신이에요 You're the sunlight keeps my heart going 내 가슴을 뛰게하는 햇살이 당신이에요 김진우 교수님이 말하는 서비스디자인의 3가지 조건 : 유용성 / 사용성 / 감성 중 유용성에 대한 이야기 유용성은 뭐냐? 바로 그 때, 사람들이 정말로 필요하는 그 시점에 필요한 것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런던올림픽 때 워낙 트래픽이 심해서 다사람들이 걱정했어요. 트래픽이 너무 심해서 선수들이 시간맞춰서 경기장에 도착하지못하면 어떻게할까? 또 시민들은 시민들 나름대로 고민하고. 그래서 런던에서 어떻게 했느냐? 지금으로 말하면 무인 자전거 대여서비스를 했어요. ..
서비스 디자인 검색 결과
도시 내에서 배낭을 매고 다니면 많은 사람들이 노숙자인걸 알게 되죠. 그리고 많은 노숙자들이 그걸 원하지 않거나 부끄러워해요. - 굴리버 관리자 굴리버는 독일 쾰른 세인트 존 역 바로 앞에 있는 노숙자 카페이다. 이곳은 일반인들과 노숙자들 사이를 잇는 훌륭한 서비스 디자인의 사례로 손꼽힌다. 노숙자들이 부끄러워하는 배낭을 보관할 수 있는 칸들이 있고 그들이 무료로 자선을 받는 것을 부끄러워한다는 것도 알고 약간의 금액을 받는다. ' 가장 어려웠던 점은 우리와 노숙자 사이의 장애를 극복하는 것이었어요. 보통 우리는 그들과 접촉하지 않죠. 두개의 다른 세계에는 경계가 있어요. 우리는 노숙자들과 함께 의논했고 그들의 일상생활에 무엇이 정말 필요한지 알아가기 시작했어요. ' 저는 노숙자들도 손님이다 라는 굴리버..
인터페이스 디자인이란? 소통의 디자인 " 오늘 인문학 이야기는 소통에 관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소통하고 있는데, 특히 인문학적 소통은 어떤 것인가? 우리가 전화를 걸고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인터넷으로 많은 메일을 보냅니다. 이렇게 소통수단이 발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사람들은 외로운가요? 인문학에선 역사 철학 문학을 다루는데 거기에서 주로 다루는 문제는 외로움의 문제입니다. 친구가 있어도 식구가 있어도 뭔가 소통되지 않는 '외로운 나'가 있습니다. 그것을 실전에서는 부조리라고도 하지요. 오해를 하고, 어떤 사람은 편견을 가지고 나를 바라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도시에서 이렇게 많은 군중들이 움직이지만 사막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이시간에는 오늘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