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기/가벼운 생각 검색 결과
오류 없는 것 뿐만아니라 편의 없이 상대할 수 있을 때 신뢰라는 것이 생긴다.
병목현상에 대해 길 좀 뚫어줘! 병목현상이란 말이 있다. 병의 목부분처럼 지나가려해도 좁은 통로로 인해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말한다.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전국민 대부분이 동의하는 어떤 진실이 있는데, 그 진실이 판사라는 사람에게 전달되지 않으면 진실은 대체 무엇일까? 민주주의처럼 51%가 동의하면 곧바로 판사의 생각에 까지 반영되어 실생활에 적용이 될까? 지금 민주주의에 빠진 사회는 병목현상에 빠져있다. 아무리 많은 사람이 공통관념을 가지고 있어도 판사집단이나 검사집단, 엘리트집단들의 생각이 모든 걸 좌지우지한다. 그 엘리트 집단의 생각이 바뀌기 위해선 국민의 100%가 아니라 미래의 아이들까지 희생해 200%가 되고 촛불시위까지 딱 끝마쳐야 생각이 뒤집히는 듯하다. 민주주의는 완벽하지 않다. 아..
장동건도 김태희도 눈앞에 장애물이 있다. 호날두도 메시도 장애물이 눈앞에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마고 로비도 장애물이 있다. 히틀러도 황제도 대통령도 눈앞에 장애물이 있다. 빛나는 그 누구라도 각자의 게임에서 어려운점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물이 모든 공간에 스며들듯이 모든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 누구나 눈앞의 장애물을 최선을 다해 넘어야한다. 어쩌면 이미 평등은 이루어져 있는 것이 아닐까. 이 생각이 있다면 나로써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국민 평균 독서량 하락세를 그리고 온라인 매체가 발달하며 오프라인 공간을 찾는 사람들 또한 줄어드는 요즘은 더더욱 책방이 힘들어지는 시기다. ‘발품 팔아 물건을 산다.’는 말도 무색해진 지 오래다. ‘발품’보다는 ‘손품’이 늘고 ‘독립서점’ 타이틀을 단 가게는 기하학적으로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서점의 희소가치는 줄어들고 있다. 이용주 대표는 “2016년 대전의 독립서점이 4개였다면 지금은 15개다. 어떤 공간이 새로 생겼지만, 찾아갈 확률이나 재미는 감소했다.”고 씁쓸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출처 : 뉴스페이퍼(http://www.news-paper.co.kr)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발이 아니라 손으로 일을 한다는건 정말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발을 움직이는 것은 시간과 공간이 함께 변하지만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