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욕심에 의해 나를 뜯어먹고 살아남으면 뭐 어때

그 사람도 살아남으려고 한건데

 

영적인 의미에서 어짜피 내 몸은 고기덩어리일 뿐이다.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

 

나도 뜯어먹고 살아남아도 된다.

육식을 해도 뭐 어때. 

내가 지금 살아야되는데.

 

단지 배울 뿐이다.

다시는 뜯어먹히지않고, 다시는 무지하게 생명을 버리지 않을 사람이 되어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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