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은 머릿속에선 뭐든지 할 수 있는 기능이지만 상상한대로 무조건 이루어지는게 아니다.
현실로 이루어지는 상상은 올바른 상상이고
상상에만 머물게 되는 것은 망상, 몽상, 잡생각이다.
수많은 사람들중에 나와 알맞는 짝은 한명이듯이 분명한 타겟팅을 해야한다.
지속적으로 상상과 현실이 튜닝되는 것들을 붙잡아서 상상해야한다. ( 동시성이 발견되거나 저항없는 빠른 현실화 등 )
되지도 않는 상상을 붙잡고 늘어지는 건 스토커 공포물이다.
마음껏 상상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고해서 마음껏하는게 아니다.
인터넷의 바다에 수없이 많은 정보가 있다고해서 모든 정보를 내 맘대로 볼 이유가 없다.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듯이 상상도 나에게 필요한 것만 상상해야한다. 적재적소에 드러와야한다.
그래서 상상력 = 상상의 힘이라고 한다. 힘이 클 수도있고 작을 수 도 있다. 상상력에도 실력이 있다.
나 이외에 사회에 수많은 사람들이 넘쳐난다고해서 그들을 내마음껏 할 수 없는것처럼
상상의 대상 또한 나를 필요로해야한다.
나를 필요로해야 나에게 온다.
나와 본질이 같아야만 나에게 온다.
내 마음껏 할 수 있는 장이라고 해서 마음껏 놀아재끼는게 아니라
진심이어야만 기능한다.
올바른 상상이 뭐냐면
안되던게 되도록 하는거다.
안되던것도 되게하는거다.
잘 작동하고있던게 더 잘 작동하기를 바라는 건 올바른 상상이 아니다.
상상이 망치라 한다면 현실에서 못이 있어야 작동한다.
망상은 망치를 아무리 휘둘러도 왜 못이 안박히는지 삐지고 투정부리는거나 마찬가지다
못이 없잖아요.
돈을 더벌었으면 하는 상상은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상상엔 분명한 인풋값이 있어야한다.
주는게 있어야한다.
안주면 그놈도 안준다.
상상이라는 문제풀기 좋아하는 녀석에게 문제라는 먹잇감을 줘야한다.
신은 세상이 좀더 좋아졌으면 하는 니즈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신에게 줘야하는 것은 마음이다. 온기이고 위하는 마음이다.
톨비받듯 신은 무조건 그 그것을 받아야 길을 내어준다.
그 마음은 문제나 어려움에만 있는 것이기에 거기에만 신을 부를 수있다.
그것을 받은 신은 무조건 준다.
이것은 취향이나 성격에 따르는 것이 아니다. 절대규칙이다.
남을 돕는 것을 취향 취급하는 놈들은 비명횡사할 뿐이다.
그것이 신이 원하는 유일한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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