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이렇다. 무엇인가를 생각할 때 신바람이 나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 부정적인 감정을 내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즉, 우리가 어떤 에너지를 내보내고 있는지에 주의를 기울이라는 적신호이자 경고이다.

위에서 스포츠카를 예로 들었을 때 아무런 흥분감도 들지 않고 온몸에 소름도 돋지 않고, 배 속에 간질간질한 기분 좋은 느낌도 느껴지지 않았다면 당신은 정반대를 느꼈다. 차를 가지지 못했다는 불만에서 오는 부정적인 진동을 내보냈다.

 

이제부터는 그 차를 볼 때마다 당신의 기분만 가라앉게 할 헛된 희망과 동경의 감정을 가지는 대신 그 아름다움을 감상하라. 그 차의 스타일, 휠, 인테리어, 속도와 자신감. 결핍에 집중하는 것보다 당신을 훨씬 빠르고 높게 진동하도록 만들어 주라. 그러면 똑같이 높은 진동을 끌어당기게 해줄 것이다.

계속하자.

그 차를 소유하는 자부심에 젖어 새 차의 냄새, 거울같이 깔끔한 마무리, 저세상에서 온 것 같은 사운드 시스템 같은 것들을 상상하며 즐길 때, 당신이 내보내는 자기의 진동은 온전히 긍정적으로 변하여 당신의 욕구를 현실화하는 데 방해 받지 않는 길을 열어주는 강력한 새 신호를 내보낸다.

 

- [여기가 끝이 아니다] 중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