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것은 나누지 못한다.

하나밖에 없는 것은 주지 못한다.

너무 좋아하는건 나를 아무리 힘들게 해도 때릴 수 없다. 그렇기에 해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원한다. 그렇기에 더이상 같이 있을 수 없다.


중요하지 않고 아무 생각이 없는 것만 나눌 수 있다.
별것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막 대하는 것도 가능하다.

세상의 진실은 그렇게 막 대하는 것도 필요하기 때문에 더 올바르게 작동한다.

남는것만 줄 수 있다.
두개는 있어야 준다.
내가 다 먹어야만 줄 수 있다.

나한테 별로 중요하지 않아서 적당히만 먹어도 만족하는 것만 나눌 수 있다.



소중한 것은 뒤에서 패시브적으로만 작동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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