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기 때문에 사업은 수익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투자는 손실 관리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출처 - https://www.knomad.co.kr/m/96

 

유능한 경영자가 유능한 투자자가 되기 어려운 이유

사업과 투자의 2가지 차이 투자와 사업은 잘못하면 내 돈이 없어지는 리스크 감수라는 관점에서는 동일하지만 수익을 발생시키는 과정에서 크게 2가지 차이점이 존재한다. 첫 번째는 투자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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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이 완전히 다르다.

사업을 하는 건 돈을 벌어들이기 위한 것이고

투자를 한다는 개념 자체는 돈을 관리하고 손실을 관리하는 것이다.

 

투자로 돈을 왕창 벌어보겠다거나 생활비를 벌어보겠다는 생각은 애초에 모순적인 생각이다.

방어적인 입장에서 돈을 벌어도 좋고 잃어도 좋은 정도의 태도를 가질 때만 성공할 수 있다.

그게 투자라는 도구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이다.

그게 투자라는 것의 속도에 알맞고 환경에 적절한 소통이다. 

직접해보면 알지 않는가? 마음이 급할 수록 망해가는 것을.

은행에 저금하듯이 투자도 창고에 차곡차곡 수확물을 쌓아놓는 개념으로 이해해야만 한다.

 

 

단기적으로 사업 소득보다 투자 소득이 더 많아지는 행태가 벌어질 수야 있다.

마치 축구경기에서 우리팀 수비가 워낙 강해서 어느 시점부터 상대팀이 포기해버려서 너무 쉽게 골을 많이 넣은 상황인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장기적으로 벌어지는 것은 성립할 수 없다.

공격수 없이 수비수만으로 축구경기를 할 수 없는 노릇이다.

 

투자만으로 돈을 번다는 사람은 모두 한쪽 측면에 빠진 사람들이다.

어느정도 레벨의 선에 막혀서 그 이상을 절대로 달성할 수 없으며 축복받은 금수저들의 모습에 불과하다.

 

 

가치를 전달하는 사업적인 부분, 즉 공격적인 어떤 것이 분명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해야만 

올바른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

일정 선 이상부터는 사업을 해본사람만 할 수 있는 투자들도 있기 때문이다. (ex 인간관계, 사회스킬, 벤처투자 등 )

 

투자는 다른사람에게 내 돈을 위임하는 간접적인 행위이고

사업은 내가 직접 뭔가를 하는 행위다.

다른사람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서만 세상을 살아가려는 기생충과 같은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내가 해야할 것은 내가하고, 다른사람이 해야할 것은 다른사람에게 맡긴다.

두가지가 모두 병행되어 올바르고 균형있는 환경 속에서만 두가지 모두다 잘할 수 있다.

투자와 일정 선의 거리를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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