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딘가로 걸어가는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환경이 나에게 매력을 느껴 나에게 직접 오도록 하는 것이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영성인들은 내가 의도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가진 것처럼 행동하라고 말한다.
가지지 않았는데 어떻게 가진 것처럼 행동하느냐에 대한 생각이 곧바로 나오지만
마치 너무나도 당연하고 수학적이고 과학적인 의구심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매우 일시적인 착각이다.
배우들은 어떻게 연기를 할 수 있는가?
어떻게 마치 그 주인공인 것처럼 연기를 하는가? 거의 실제에 가깝게 연기를 하는가?
가지지 않았어도 가진 것처럼 생각할 수가 있다.
사람에게는 상상력이라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감히 뇌를 잠깐 굴려보았다고 곧장 판단해서는 안된다.
공무원이 되고 싶으면, 땀을 흘리며 공무원시험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공무원이 되었을 떄 해야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공무원 수칙을 읽어본다던지, 계약직으로 공공기관에 근무한다던지, 공무원이 다니는 곳을 걸어보고 가본다던지 정말 수없이 많은 행동들을 직접 해볼 수 있다.
그 결과 이후의 것을 곧바로 갖춘다면 자연스레 드는 확신과 함께 그것이 끌어당겨질 수 있다.
시험을 보지 않고도 공무원이 되는 행운을 누린다거나,
이미 시험을 합격해본 공무원들과 친해져 시험에 대한 팁을 얻는다거나,
시험 공부를 할때도 편안하고 여유롭게 본다던지 하는 수없이 많은 세상의 도움을 통해 공무원이 되는 것이 끌어당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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