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기술하나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밥벌어먹고 살고 1인분의 독립적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말한다.

다시말해 일반인들과 다르게, 남다른 기술을 통해 '차별화'를 이루어 내겠다는 의미다.

굉장히 멋있고 대단해보이기만 한다.

수상할정도로 어디에도 허점이 없어보이는 완벽한 논리처럼 보인다.

 

 

그러한 태도는 개인적인 차원이 아닌 사회적인 차원으로 본다면 역전된다.

똑같은 기술을 배우고, 똑같은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양산되기 때문이다.

기술은 정립된 것이고 크게 바뀌지 않는 특성을 지닐 수 밖에 없다. 

결국 개개인들은 '남들과 다르게' 차별화를 하기 위한 목표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사회 전체적으로는 표준화되고 평탄화된 약한 사회가 되어버린다.

개인적으로 멋있는 척은 할 수 있으나, 사회적으로 악하다.

 

 

자기들끼리 도토리 키재기 수준의 실력을 겨루지만

그 결과로는 개성과 저항없는 시민들이 양산되며, 그 경쟁에서 지면 도태되어 아무런 능력이 없는 복지대상자가 늘어날 뿐이다.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개성, 욕망, 사람들을 돕고자하는 목표 등 인간성과 관련된 것임을 기억해야만 한다. 

 

 

1인분을 한다고 멋진척하지말자.

혹은 엄청난 기술을 가져 3인분을 한다고해도 자랑하지말자.

인간성을 갖춘다면 1인분이 아닌 수백만 수천만인분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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