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제거한다는 것은 결국 내가 대신한다는 뜻이 된다.

신발 3개 중 1개를 버리면

신발을 2개만으로 운용하는 '나'가 된다.

기존보다 당연히 어렵다.

신발의 능력이 아닌, 그것을 운용하는 '내 능력'으로 전환된다.

 

즉 무언가를 제거하면 반드시 스스로 하게 된다.

내가 강해진다.

 

무엇을 스스로하고 무엇을 외주하고 도움을 받아야하는지 경계를 아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다.

스스로하는 것도 중요하고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다면 그 두가지가 동시에 진행 될수는 없는건가?

 

배달을 배달 외주업체에 맡기는 것은 명백한 도움받기이지만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배달을 시키는 것도 또한 도움받기다.

하지만 거기엔 스스로 하는 것도 포함되어있다.

 

 

그렇다면 모든 것을 도움받되, 모든 것을 스스로 하는 모델이 가장 올바르다고 볼 수 있다.

그 어떤 것을 하더라도 10% 정도는 보조를 맞춰줄 수 있는 상태를 추구해야한다.

전면적으로 모든 것을 맡길 수는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안된다.

 

어짜피 스스로 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도움을 받게 되어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무조건 제거해 나가는 것이 나에게 부담을 계속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진짜 많은 도움을 받아나가는 방향과 형태는 똑같다는 것이다.

 

할 수 있는 한 무조건 제거해야한다.

 

그렇게 내가 능력이 커지고, 나라는 테두리 안의 회사 동료나 친구들이 늘어나는 방식이어야한다.

어중이 떠중이들과 외주를 하며 양산되는 방향이 아니어야한다.

내부적인 프랙탈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방향이어야한다.

관계가 있는 도움을 받아야한다.

내가 성장하고 커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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