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문제점은 출산율 뒤에서 1위, 자살율 1위에서 보듯이 진짜 말그대로 '사람'에 대한 문제다.

하지만 반대로 우리나라의 장점이자 대우해주는 곳은 엄청난 인적자원, KPOP스타, 국가고시에 당당히 최연소로 합격한 인물같이 '사람' 이다.

 

단점은 그대로 놔두고, 장점에 집중해 긍정적으로 생각해 라는 태도는 레벨이 낮은 생각이다.

오히려 장점이 있기에 단점이 있는 법이다.

장점에 집중할수록, 단점도 극대화되는 당연한 메커니즘은 알고 있어야한다.

스타들이 넘쳐나니, 거기에 비교되니 자살을 하고 자기자신을 싫어하게되고 다른사람도 싫어하게 되는 법이다.

 

 

해야할 일은, "단점을 사라지게 만드는 장점"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냥 장점이 아니라, 장점 중에 단점을 사라지게하는 약한 장점에 집중하는 것이다.

"장점도 단점도 아닌 것" 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다.

 

 

 


 

 

우리나라는 독립성이 강하고 에고가 강하다.

세계에서 가장 자기자신, 귀한 몸이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이다.

아마 조선 500년간 철학을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다. 

단 2명 모이는 것도 싫다는 거다.

만족스러운 상태가 아니면, 결혼조차 하고자하는 욕구가 안든다.

 

 

하지만 재밌게도 공적인 문제에서는 태도가 완전히 급변한다.

한강의 기적이나 금모으기 운동처럼 단체에 헌신하고

국가 대항전이 있다고하면 엄청나게 응원한다.

 

우리나라가 뜬금없이 조선업에서 왜 세계 1등에 가까운 실적을 낼까? 

산업에서 사용되는 배는 실제로 보면 입이 떡벌어질정도로 정말 엄청나게 크다.

처음보면서 놀라지 않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

자동차나 비행기는 안전을 위해 더 크게 만들 일이 없지만 배는 진짜 뒤지게 크다.

그런 것을 만든 나자신이라면 엄청나게 칭찬할 수 있고 대단해보일 수 있지 않을까?

 

 

하나의 엄청나게 큰 목표가 정해지고, 그걸 해내는 모습.

불모지에서 무언가를 일궈내는 것, 민둥산에 치산녹화 작업을 통해 엄청나게 정력을 투입해서 단 한번에 조져서 성과를 이루어내는 것.

전혀 불가능하다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버리는 것.

 

아마 우리나라는 자연재해가 나면 최고로 잘 대처하고 피해도 없을 것이다.

괜히 우리나라에 자연재해가 없는게 아니라, 자연이 얘내는 공격해봤자겠다 할정도 일 것이다.

자연재해가 없이 편안하게 사는 나라라기보다, 그런건 이미 쳐낼 줄 아는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그런 걸 수도 있다.

 

뭔가가 딱 하나로 뭉쳐져 있는 상태.

다른 곳에서 자동차를 수만 수억대 만들던 말던 상관이 없다.

정말 큰 배 한 척을 떡하니 가져다 주고 완성시키는 것.

빵빵 터지는 뭔가를 한번에 빵 터트리는 것.

양궁처럼 정확한 표적에 집중해서 하나 꽂아 넣어버리는 것.

 

 

거기서 느껴지는 자부심, 성취감, 나자신.

이게 나야!

주인공은 나야!

그런 위신, 체면, 명예 같은 것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확하게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잘못 사용하면 지금처럼 허접한 손오공들이 공중제비 3바퀴를 제빠르게 돌며 자살율을 차곡차곡 늘려나가는 나라가 되겠지만,

그것을 잘 사용하면 정말 멋있는 이야기들의 주인공들을 바라보며 살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다.

 

"너 말고 주인공은 나야!" 가 아니라,

그냥 '이 이야기에서 주인공은 나야' 면 되는 것이다.

너를 배제시키고 내가 주인공이 되는게 아니라

각자의 영역에서 주인공이면 그만이다.

 

어떤 사람이 "내가 여기 주인공이고, 내가 대단한사람이야!!!"라고 외친다.

근데 그 사람이 외칠수록 나에게 큰 혜택이 돌아오고 즐거움이 돌아온다면?

아무리 에고성이 강한 대한민국 국민이어도, 그사람을 인정해주고 나도 한번 다른곳에서 주인공이 되고자하는 선순환의 마음이 들 수 있다.

 

그렇다면 "한 개인의 엄청난 성취가 공공적으로 흘러들어가는 비율"이 큰 곳에 집중해야한다.

kpop스타 같은 경우는 그 혜택을 받는 사람들이 극히 적으므로, 비율을 줄이고 연봉을 내려야한다.

정말 공공성에 집중한 국가대표 스포츠스타가 아니고서야, 사적인 클럽에서 고연봉을 받고 운동을 하게 둬서는 안된다.

일반 스포츠선수들은 일반 직장 수준의 월급을 받아야한다. 왜냐면 우리나라에 그러한 특성이 있다는 것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철저하게 그러한 "개인적 에고" 분야를 쳐내야하며

"공공적 에고" 분야에 최선을 다해 집중해야한다.

 

학술 연구 또한 개인적 에고에 불과하며 

예술가들의 엄청난 작품 또한 그러하다.

예를들면 음악 같은 경우는 본질적으로 많은사람에게 들려지므로, 공공성이 크다고 할 수 있지만 

난해한 문학 같은 경우는 공공성이 매우 적다고 볼 수 있다.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스포츠선수들보다 월등히 많은 돈을 벌어야한다.

 

 

예술이나 탁상공론이 아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영역은 창업 뿐이다.

한 사람의 에고가 여러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하지만 창업은 그러한 조건을 완벽하게 만족한다.

그 어떠한 대안도 없는 느낌이다.

 

"크고 위험하고 엄청난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는데,

혼자 달려나가는 분야가 아니라

단체로 공공적으로 달려나가야하는 분야다.

과연 어떤 곳에서 이런 형태를 띌 수 있을까?

 

한국은 많은 사람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공공적인 목표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따로따로 각자도생 한사람씩 살아가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2명이 붙어있는건 싫지만, 200명 2000명이 있는 곳은 좋아하는 그런 모순적인 사람들이 있는 나라다.

사람은 서로 싫어하면서 인터넷에는 미쳐서 가장먼저 달라들고 많은 사람들이 교류하려고한다.

그렇기에 많은사람을 품을 수 있는 창업만이 유일한 대안으로 보인다.

 

결국 창업이 활성화된다면 경제가 풍요로워지고, 자살율이나 출산율은 너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

당연히 창업은 지금 우리나라가 최대로 잘하는 장점은 아니다.

느슨한 장점이다.

느슨한 장점에 집중했을 뿐인데, 단점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완벽한 지점이다.

창업이라고 말했지만 발명, 특허, 새로운 지식, 자기만의 방식, 어떤 도전정신 그런 것을 의미한다고 알면된다.

 

"이름있는 사람" 을 추구하는 나라이므로 예술인, 방송인, 창업가, 학자, 정치인 중에 하나 골라잡아야한다.

이 중 단점을 극복가능한 긍정적인 것은 창업가 뿐이라는 말이다.

나머지는 이미 충분하고 넘쳐나니까 말이다.

아니면 공공적인 목표에 제대로 헌신을 하면 어디든 상관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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