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이 어찌됐던 신뢰가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신뢰가 없는 사람이 평판이 좋을 수도 있다.
평판은 투표해서 평균을 내버리면 얻을 수 있다.
즉 개인들의 생각이 합쳐져서 평균을 내버린다.
그렇다면 신뢰도는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
신뢰도는 훨씬 더 객관적이다.
100번의 약속 중 90번의 약속을 지켰다면 그것은 개인이 어떻게 생각하던, 사회가 어떻게 생각하던
90%의 신뢰도를 가졌다고 볼 수 있다.
다른사람에게 10번의 도움을 줬다면
누구는 5만큼 신뢰하고 8만큼 신뢰한게 아니라
누구라도 10만큼 신뢰하게 되어있다.
어떤 느낌이나 이미지가 평판을 만든다면
실질적인 행동의 결과가 신뢰를 만든다.
얼마나 많이 기여했는지, 얼마나 많이 했는지가 평판이나 기여도를 나타낸다면
신뢰는 얼마나 했던 상관없이 정확하게 되었냐라는 에러율 오류율과 같은 의미다.
평판이 양이라면 신뢰는 질이다.
그렇다고해서 그 둘을 정확하게 나눌 수는 없는 것이지만 대체로 그렇다고 볼 수 있다.
평판은 인기와 명성, 체면, 유명세, 여론 등으로 표현할 수 있고
신뢰는 안정성, 진실성, 투명함, 견고함 등으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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