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한 대상을 원하는게 아니라 전체를 원하는 것이 옳다.

돈이던 물건이던 결국 원하는 것은 좋은 감정상태나 스릴, 희열같은 것들이다.

 

특정한 대상에 집중하다보면 내가 놓친부분이나 시간 혹은 다른사람을 고려하지 않게 될 가능성이 크다.

집착하게되고 조금만 어긋나도 세상을 원망하게 되어있다.

 

특정대상이 아닌 전체, 즉 감정상태를 원할 때는 유연하다.

어떻게든 내가 행복하거나 원하는 감정을 느끼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정말로 어떤 방법으로던 상관이 없다.

 

전체를 원하는 것은 욕심이 매우 많아보이는 것 같지만

오히려 양심적이다.

지금 안되면 다른사람에게 양보하는 여유로운 마음이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언제든 얻기만 하면 된다.

 

또한 전체를 원하는건 너무 커서 오래걸리는 것 같지만

오히려 지금 당장 얻을 수 있다.

감정상태를 선택하고 원하지 않는 감정상태를 거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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