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여행을 갔다오면 사진만 남는가?
아쉬우면 항상 비디오를 찍으면 되지 왜 사람들은 항상 남는 것은 사진이라고 말하는가?
왜 영화나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의 내용은 소모되지만, 음악은 남아있는가?
왜 달리기보다 멋이 없고 약한 걷기는 오래 할 수 있고 나이에 상관없이 할 수 있을까?
어떻게보면 가장 차원이 낮고 눈에 직관적이지 않은 정지해있는 것들이 더 오래갈까?
쉽기 때문일 것이다.
하기가 쉽다.
쉽고 가벼우니까 압축해서 저장할 수 있다.
가볍기에 약할 수도 있지만 오래가는 힘이 있다.
어떤 것은 확장해야 하지만
어떤것은 압축해야만 하는 것들이 있다.
어떤 것은 발전해야하지만 어떤 것은 더 쉽고 간소화되도록 해야만한다.
어짜피 발전해도 소용없는 건
차라리 간소화해서 압축해버리는 것이 옳다.
보통 과거가 그렇다.
기존의 것이 그렇다.
원래부터 하던 것은 더더욱 압축시키고 간소화 시켜야만한다.
오타쿠처럼 그것을 더 발전시키려는 시도는 옳지 않다.
그래야 다른 곳으로 넘어간다.
새로운 것을 들여 새로운 조합을 만들 수 있다.
비어있어야 들어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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