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친구만이 친구다.
친구의 친구라고해서 친구는 절대로 아니다.
0과 1이 매번 뒤집어지는 세상의 이치에 따라 친구의 친구는 오히려 적일 가능성이 크다고도 할 수 있다.
적의 적이라고해서 내 편이 되는 것도 아니다.
모든 것은 직통이어야만한다.
한다리 건너서가는 세상 모든 것은 썩은 것이다.
나랑 맞으면 친구다.
친구의 친구도 나랑 맞으면 친구고, 안맞으면 친구가 아니다.
엄마 친구의 아들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망상의 3D 캐릭터다.
존재하는 건 오직 엄마 친구일 뿐이고
유일한건 나와 엄마와의 사이일 뿐이다. 내가 엄마 친구의 사정까지 고려할 필요는 없다.
소개받고 중개받고 하청받는 널뛰기 관계는 단하나도 빠짐없이 썩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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