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 약점이나 외모 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거짓말을 한다. (ex 힘든데 안힘든척 가오를 잡는다)
2.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이득을 얻는다.
3. 하지만 그것이 죄라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알고 죄책감을 느낀다.
4. 스스로 행복을 거부하고 자기파괴의 길을 가게 된다.
이미 나라는 존재는 봉인되어있기 때문에, 자기관리를 하지않게되고, 성장하지 않고, 굴러들어온 행복도 발로 뻥 차버린다. 왜냐면 나는 거짓 가면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완벽하기에,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만 하며 특히나 안쪽에 봉인되어있던 진짜 나는 오히려 파괴되어야만 옳다.
완벽한 척 참고 있지만, 다리는 후들거린다.
이건 마치 비디오 게임을 하는 사람과 같다. 가상세계에 빠져있다보니 현실의 나는 관심이 없는 것이다.
현실의 내가 조금이라도 잘되면, 가상세계의 완벽한 내가 버려진다. 이게 교환가능한 조건인가?
그렇기 때문에 일부러라도 불행해야만 하는 것이다. 완벽한 메타버스에 접속해야하기 때문이다.
비련의 여주인공이 되지 않기 위해선, 피해의식을 느끼지 않기위해선
결국 자기자신의 단점과 약점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거나 드러낼 줄 알아야한다.
숨는 것이 아니라 싸울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한다.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 쫄보가 되서 뒤에 숨어버리면
그에 걸맞는 지옥의 처벌이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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