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지마. 

내가 할거니까.

손대지마! 알짱거리지마!

떨어져!

입닥쳐 미리 말하지마!

내가 할거니까. 내가 발견하고 내가 걸어갈꺼니까.

 

원하지 않는다는 건 결국 누군가 대신 '해주거나' 자동으로 선물로 오는걸 바라지 않는 것을 뜻한다.

원 하지 않는데 원한다. 말의 차이일 뿐이다.

 

누가 주던 말던, 내가 하겠다는 것이다.

내가 얻겠다는 말이다.

주체성을 말하는 것이다.

 

내가 잘하는 것으로 얻어 내겠다는 것이다.

잘해서 잘 되서 잘하겠다는 뜻이다.

뭐가 되고싶다는 것이 아니라, 잘 됐으면 좋겠다고 간절하가 바라는게 아니라

그냥 하겠다는 것이다.

안되면 내가 부족한 것이고,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