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가상세계
나밖에 모르는 Virtual Universe, Fake Reality.
현실은 모든것과 함께 있는 곳이다.
나 혼자 가상세계를 건설해 살기 때문에 고통스럽다.
레벨1부터 시작하는 게임처럼 모든 아기들은 그렇게 가장 좁은 범위의 우주에서 태어난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가 주인공인 가상세계에서 살아간다.
우주가 넓어질 수록 현실에 가까워진다.
한 각도가 아닌 모든 각도에서 보이는 것을 보이는 대로 볼 수 있는 사람이 현실적인 사람이다.
꿈은 내 마음대로 안되며 귀신같은 편집증적인 사건들이 계속해서 일어나지만
현실에서는 내가 내몸을 움직일 수 있는 자유가 있다.
현실에서만 살아갈 수 있다.
현실은 과거와 미래 모든 시간이 합쳐진 곳이다.
과거를 사랑하지 않고 현실을 살아갈 수 없다.
과거는 잘못된 것도 있지만, 잘한 것도 있다.
그렇기에 과거를 완전히 받아들일 수 있다.
미래는 불확실하지만, 확실한 것도 있다.
그렇기에 미래를 확실하게 창조할 수 있다.
세상은 내가 아니지만, 나인 부분도 있다.
세상을 인정하고 긍정하지 않고서 나로 살아갈 수 없다.
모든 실수와 문제들은 아기가 식탁에서 밥 엎은 정도로 귀엽게 봐줄 수 있다.
누구는 그것에 크게 분노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 있다.
극한의 사소한 확률, 매우 작은 것은 없는 것으로 바라보는 것이 편리하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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