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마이저는 폐가스의 남은 여열을 이용하여 재사용하는 절탄기를 뜻한다.

뭔가를 깍아내고 삭감하고 줄이는 것이 경제다.

버려진 것을 다시 활용하고 재사용할 때 경제적으로 된다.

 

단순히 싼 것만을 추구하는 것이 경제가 아니다.

'버려진 것'을 택하는게 경제다.

물론 그것이 싸겠지만 말이다.

어감의 차이가 있기에 '정말로 싼 것만 추구하는 것'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비용이 늘어나면 곤란하다.

싸고 쉽고 편안하게 사는것이 경제적으로 사는 것이다.

돈을 아껴가며 불편하고 각박하게 사는것이 경제가 될 수 없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