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서 얻은 것은 나와의 연결점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로부터 비롯된 것은 수많은 관계들과의 연결점을 연산해서 도출된 결과이기 떄문에 정답일 수밖에 없다.

한마디로 실제라는 것이다. 현실이라는 것이다.

 

나에서 비롯된 정답이 연산시간이 오래걸릴지라도, 틀린답이 나올지라도

적어도 정답은 거기서부터만 비롯된다.

 

사람들이 거부하고, 나는 찬성하는 것이 있다면

정답일 수밖에 없는 메커니즘을 가진다.

왜냐면 거부당하는 순간 그것이 나로부터 비롯되었다는 것이 증명되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나혼자 개이득을 볼 수 있는 정답이 바로 거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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