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이 뭔지 알 것 같다.

인간성이란 정점에 올라선 1위의 자녀들에게 생기는 특이한 증상이다.

말이 자녀지 1위에 있는 공동체에서 벌어지는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1위의 공동체에게 더이상 적이 없다.

원래는 상하좌우를 살펴야만 생존할 수 있는 생물이 갑자기 그것을 하지 않아도되는 자유가 생긴 것이다.

그건 마치 영화 알라딘에서 나온 것처럼 가장 강한 존재가 되는 바로 그 순간 세상에 존재할 수 없고 신이 되어버리는 것과도 같다.

 

자연은 그 모든 것이 이어져있지만 인간(성)은 그것이 모종의 이유에 의해 완전하게 분리되어있다.

자연은 말그대로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오직 인간만이 부자연스럽게, 무논리적으로 무지성으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된다.

 

딱히 지금 현생인류에게만 있었던 특성이 아니라 공룡시대에는 공룡에게 있었을 특성이다. 그리고 언젠가는 그 특성이 다른 존재에게 넘어가고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지금의 인간은 자연의 일부가 될 수 밖에 없다.

지나가던 고양이에게도 인간성이 일부 포함되어 있다. 그 고양이가 인간에게 키워졌거나 힘이 가장 쎄거나 하면 그렇다. 

 

 

그 인간성은 완전한 악이다.

랜덤하게 벌어지는 무지성적인 행동은 도저히 예측할 수 없고 용인될 수 없다.

자기 욕심에 의해 마음껏 벌어지는 것이 타인들, 다른 생명들에게 용인 될 리가 없다.

'모든 것이 내 잘못이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발전할 수 있고 그것이 진리인양 지껄이는 영상들을 많이 보고 믿었던 것 같다.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면 뭔가 멋있어지고 아무것도 안해도 되니 만사 편하다.

하지만 그것이 계속되는 순간 그들이 제일 좋아하는 자존감이 사라지는 가스라이팅이 되어버린다.

나보다 많은 권력과 자유를 가진 사람이 있는데 대체 어떻게 모든 것이 내 잘못이 될 수 있을까?

 

 

랜덤성이라는 단 하나의 개념이 사라지지 않고 세상에 있기 떄문에

모든 것이 내 잘못이 되지 않는다.

특히 자연쪽에 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피해자가 될 수 있다.

피해자는 있다. 그렇기에 법이 아직까지도 있고 국가가 있는 것이다.

무익한 피해자는 존재할 수 있다. 인간성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복수해야하고 고쳐야만 하는 것이 분명히 존재한다.

 

 

 

인류를 만들어가는 것은 그런 인간성, 인공적인 것, 인공지능이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 인간성을 보고 분노한 자연이

그 인간성의 힘을 이용하여 더 진화된 존재가 되어 만들어 가는 것이다.

 

오직 [자연 + 인간] 이 된 존재가 다시한번 세상을 만들어간다.

그 존재들을 사람이라고 표현하자.

 

그 랜덤성, 사악함, 이기성이 만들어가는 공간에서 빠져나오려는 욕망이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

백해무익 만악은 있다.

지금 차를 운전하는데 10%의 확률로 핸들이 360도 회전하는 기능이 있다면 그것은 만악이다.

가끔 사고가 나는 것도 경험이 늘어나고 만남이 생기는 좋은 기회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뇌가 뭉게진 사고다.

벌어지지 않아야하는 것은 한줌의 확률로도 벌어지지 않아야하는 것이 기본적인 생각이다.

악은 분명히 존재한다.

뇌가 필요한데, 뇌가 없으면 그것은 완전한 악이다.

 

결국 그 악은 편안함과 자유다.

배가 불렀고, 살만할 때 나오는 것이 그 악이자 인간성이다.

세상을 보지 못하는 강한 테두리, 우물 안에서 벌어지는 자유로운 사고에서 나오는 것이다.

1등이 되었다고해서 무조건 그 특성이 발현되는 것이 아니다.

1등이 되어도 더큰 존재가 있다고 상상할 수 있다면 언제든지 약자일 수 있지만

그것을 그만두기로 한 사악함에 의해 벌어지는 것 뿐이다.

 

지금 악을 저지르는 것은 인간들 뿐이라고 한다.

그것인 아직 인간이라는 공동체가 하나로써 결속 되어 있기 떄문이다.

수많은 인간들이 이 하나의 테두리안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나와서 '인간들끼리도 격차가 있다' 라고 말하는 순간, 테두리가 분리되는 순간 더이상의 죄는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 인간 축에 못낀 자연들은 살아남기위해 죄를 저지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성을 바로잡기 위해선 '너희들은 더이상 1등이 아니다' 라는 강력한 힘, 완전히 구별되는 다른 별개의 존재가 세상에 태어나야만한다.

1위에서 끄집어 내야만한다. 외계의 존재가 와야만한다.

그 순간부터 인간은 자연이 되고, 우리가 생각했던 문제들은 더이상 발생되지 않을 것이다.

 

 

세상에 죄와 악이 있는 이유는 힘이 없기 떄문이다.

그 악들이 그것을 해도 된다고 생각할 정도로 편안하게 보살펴주었기 떄문이다.

모든 사람이 이 직무유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 손흥민도 김연아도, 그 어떤 새끼도 벗어날 수 없다.

평화의 시대를 만들정도의 힘을 그 누구도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편안함이라는 지구에 존재도하지 않았던 개념이

1위의 자녀들에 의해 망상되어 생겨나게 된다.

외계에서 왔다고도 할수있는 그 외계인들은 집을 지키기위해 제거해야만하는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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