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은 원래 가짜다.

미스테리한 척만 해도 궁금함이 생기기마련이다.

그 내실에 아무런 내용이 없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데도, 궁금증은 생긴다.

그리고 알아서 스토리가 만들어진다.

 

 

궁금증은 원래 쓰여진다.

먼저 있었던 것을 해석하고 발견하는게 아닌

새롭게 만들어지고 창조된다.

 

궁금증은 그자체로 제품이다.

호기심을 가진 순간이 이미 만들어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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