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함은 불가능에 도전함으로써 얻어지는 결과물이다.

 

단어그대로 '불가능' 한 곳에 있으면 외모도 좋아지고 성격도 과감해지고 목소리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생기고 힘이나 실력도 좋아진다.

그 모든 것은 겉으로 드러나는 결과물일 뿐이다.

그 결과물들이 섹시함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섹시함 안에 1+1으로 포함되어 있는 것이기에 섹시함을 먼저 구매해야만한다.

그렇기에 불가능에 도전해야만한다.

 

노력에 대해 불편함을 가진 좀생이들은 '가능' 의 영역에 있기 때문에 그렇다.

분명히 '불가능'이라고 타이핑했다. 하찮은 반론을 내세울 작은 여지도 주지 않겠다.

 

 

섹시함은 그렇기에 '성장'이라는 단어와 '배움'이라는 단어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불가능에 도전하고 -> 그렇기에 배워서 성장하여 -> 섹시함을 가지게 된다.

또한 섹시함, 성장, 배움은 변화라는 단어와 동의어에 가깝다.

불가능이 혹시라도 가능해지면 전혀다른 것이 생기기 때문에 변화에 도달한다.

 

불가능 -> 배움 -> 성장 -> 섹시함 -> 변화

최종적인 5단계의 시퀀스를 거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어떤 지점이라하더라도 5가지 모두가 매우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이 느껴진다.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섹시함이고, 변화다.

배우는 것 자체가 불가능이고 섹시함이자 변화다.

변화 자체가 불가능이고, 성장이다.

그리고 그 모든 단어는 '힘'이라는 것으로 귀결된다.

 

 

공을 찢어질듯 치고 던지는 오타니 쇼헤이 선수를 보며 너무나도 강력한 섹시함을 느낀다.

너무나도 강한 힘을 느낀다. 눈물까지 찔끔 날 것 같다.

그 모든 것은 불가능에 도전하고자 하는 생각에서 비롯되었을 수밖에 없다.

 

 

불가능에 가까운 고통에 대한 사랑.

고통을 받아들이고 선택하는 것.

그것이 섹시함이고 그것이 힘이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