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끊임 없이 새로운 것을 강요하는 것보다 개선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해요. 이것이 새로워 보이지는 않지만 형식적으로는 닮아있죠. ( 형식 =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내려는 것을 뜻하는 듯 ) 만약 외적인 부분만 바라본다면 지나치게 형식주의적이 돼버리죠. 그래서 저는 '리엔지니어링'이라는 용어를 선호합니다. 저는 내부로부터 시작하고 싶어해요. 항상 내부에서 외부로 옮겨가죠. 생각도 마찬가지에요 내부에서 외부로. - 디터람스 내부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만 리엔지니어링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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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 저장] 내부에서 외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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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30. 19:53
[명대사 저장] 생명선
의식과 행동을 떼어놓지 않으면 손댈 수 없는 녀석의 생명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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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1. 14:15
[명대사 저장] 애매한건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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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16. 00:43
[명대사 저장] 싫어함과 좋아함
영국 런던대학의 신경과학자 세미르 제키는 싫어하는 감정과 좋아하는 감정, 이 두 가지는 매우 가깝게 연결돼 있다는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실험을 위해 성인 남녀에게 미워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보여주고 각각의 뇌를 촬영해봤습니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두 경우 모두 뇌의 같은 부분이 활성화됐습니다. 연구진은 “좋아하는 대상을 볼 때도 어느 정도 괴로움을 느끼며, 미움도 사랑 못지 않게 관심과 열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요컨대 혐오와 칭송, 미움과 사랑은 종이 한장 차이로 뒤바뀔 수 있습니다. 흉측한데 끌리는 이유, 조금은 설명이 되나요? - 출처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2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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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13.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