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 문화예술은 과거다.

과거의 아름다움을 말하는 것들이다.

인간이 지금까지 흘러왔던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렇기에 문화예술은 언제나 아름다울 수 밖에 없다. 아름다운 것만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과거이기에 사회나 현실과 조금은 동떨어져 있을 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그로인해 절대로 미래가 될 수 없다.

미래는 과학과 기술이 만들고 아이들이 만든다.

인문을 보고 그 방향성을 파악한 뒤, 그 보이지 않았던 앞으로 실제로 가는 것은 기술의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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