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이라도 뭉개진, 전체의 구조가 으스러져 구조
자체가 뒤틀려버린 길은 가지 않아야한다.

뭉개진 것들은 영양소가 되어 몸에 흡수 될 수는 있지만 그것자체로 작품이 될 수 없다.


한번도 뭉개지지 않은 것.
시작부터 가장 성스럽게 이어지는 것.
초반과 처음이 허접하지않고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

그런 길로 가야한다.

의심이 들더라도 그런 길이 있다면 우선은 가봐야한다.
아무것도 없다면 새로운 곳으로 나를 던져봐야한다.

확실한건 어디에도 없다.

이런 감각을 장착하지 않고선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가장 기초적인 것을 잘 버티는 능력
최소단위의 것을 지속하는 감각 등에서 정말로 이길이 맞는지 아는 예민한 사람이 되지 않고선 정답이 선행하지 않는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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