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밸런스) 는 이루어질 수 없는 공상이다.

공평은 이루어질 수 없다.

워라밸에 대한 환상은 지옥에서 온 개념이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 직장에서 컴퓨터만하는 프로그래머로 근무하다가 퇴근하고 헬창이 되는 것은 인생을 잘못 살고 있는 것이다.

두가지의 균형은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으며 양쪽이 서로를 갉아먹는 형태로 갈 수밖에 없다.

왼쪽으로 가면 오른쪽이 맞는 것 같고, 오른쪽으로 가면 왼쪽이 맞는 것같은 무한한 순환지옥에 빠지게 된다.

 

프로그래머이면서 운동하고 움직이고 외모를 중요시하는 헬창일 수 없다. 그래선 안된다.

직업 자체에서 몸을 움직인다거나 외모를 관리할 수 있는 직업이어야만 한다.

그러면서 프로그래머라는 논리적인 능력도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직업을 찾아야만 한다.

 

나눠질수없는, 나눠질수없기에 합쳐져있는 제3의 것을 찾아야만 한다. 없을리가 없다.

일과 놀이는 구별되선 안되고 통합되어야만 한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