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존재는 아주작은 일부분이 아니라 이 세상의 테두리이자 경계까지 가득 찬 존재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 욕망하는 것이 '잘못되었다' 라고 판단할 수 있는 존재는 아무도 없다. 있을 수 없다.
인간적이라며 도덕적이라며 한계를 축소시켜버린 모든 생각은 기만적인 함정이다.
높은 생각 아래에 내 상상속에 굴러가는 모든 것은 테두리 이하이다. 모두 괜찮은 것이고 모두 그자체로서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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