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을 찾았다고 생각해서 마지막 결정을 내릴 때

 

지금까지 삶에서 그것을 해왔는지 생각해보자.

이건 마치 채용공고에서 '공고일 기준'으로 자격조건을 설정하는 것처럼

채용공고를 보고 인위적으로 조작하거나 조건을 만들어내는 것을 방지해야한다.

 

뭔가 할려고 심판을 내리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을때

결정을 내릴수 있는 조건들은 그 생각이 머리속에 들어오기 전의 내 모습이어야만 한다.

한번도 없었던 행동, 생각만 해왔던 것들, 실패해와서 내 일상에 없던 것들은 자격조건 미달이다.

행동은 자연스레 아무생각없이 해왔어야 한다.

생각이 선행하는 행동은 절대로 가선 안되는 길이다.

 

오직 내가 이미 가던 길을 '깨닫는 것'만이 가능한 일이다.

그것을 제대로 지속하기로 결정하는 것만이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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