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입하지 않아도

아무 생각하지 않아도

아무런 강제적 자극 없이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것 같지 않은데도

 

마음속에 차오르면 한다.

착하고 나쁜 것도 구별할 필요가 없다.

마음속에 차올랐다면, 한다.

 

 

충분히 휴식했고, 충분히 오랬동안 하지 않았고

충분히 필요한 것.

주변에 자극이 없었는데도 자연스럽게 잉태되는 것.

 

어쩌면 그게 창조일지도 모른다.

자연스러운 행동들이 모두 신의 명령들이다.

 

말이되지 않는 상황에서 행동하게 되는 의외성이 진짜 자기자신이다.

시키지 않았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하지 않는데도 하게되는 것이 진짜다.

 

차오르지도 않았는데 남들이 하기에 하게되거나

중독에 빠져 강제적으로 하거나

하는 것들은 모두 가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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