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전략] 운동 vs 노동

 

나에게 맞는 것은 실행한 다음에 분명한 이득이 된다.

눈에 보이는 이득이 있다.

 

힘들지만 그 다음날에 완벽한 긍정적 피드백이 나에게 신호로 주어지는 것만이 '운동'이다.

똑같이 힘들어도 내 표정이 노화되고 뭔가 갉아먹히는 느낌이 든다면 그것은 '노동'이다.

 

운동을 선택해야지 노동을 선택해서는 안된다.

힘든 것, 고통스러운 모든 것이 자기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은 찢어버려야한다.

다 피와 살이 된다고 말하는 쓰레기같은 말에 분노해야한다.

그들이 우리의 피와 살을 받아먹고 있기 때문에 그런 단어들이 입에서 나오는 것이다. 

피와 살은 신이 주신 것이다. 가만히 있어도 생성된다. 잘 먹기만하면 된다. 굳이 개입하고 해볼려고 쇼하지 않아도 된다.

이건 말장난이 아니다. 그 단어들이 주는 느낌은 똑같이 매칭되어있다.

 

조심해야할 단어 -> 경험이 된다, 피와 살이 된다, 한 때 뿐이다, 잠시 뿐이다, 잠깐이면 돼, 이것만 해 등등

이런 단어들은 범죄다. 가짜다.

경험이란 나의 실패나 잘못 생각했을 때에 좋게 넘어가기 위한 반성적 생각이다. 이미 시작하기 전부터 '이건 경험이 될꺼야' 라는 것은 완벽히 '이건 실패하고 고통스러울 거야' 라는 것을 인정하고 들어가는 것이다. 경험은 뒤에만 있다.

잠깐이면 되고, 잠시 뿐이고, 이것만 하면 된다는 것은 내 옳았던 인생이 딱 거기서 끝난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완전히 종결되고 들어가는 생각들이다. 

 

장사를 할때 0.00001 이라도 플러스가 되어야 장사가 지속 가능해진다.

자기자신이 손해보고있는지도 파악못하는 도덕주의자는 결국 노예가 될 뿐이다.

 

운동이 되는 것만이 진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