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도 아니고 탐험도 아닌 것은 뭘까?
둘다 전술을 실행하는 태도와 관련되어있다.
안전이냐 스릴이냐의 문제와도 같다.
안전하면서도 스릴있는 것은 뭘까?
그것은 '반복'이다.
같은 곳을 여러번 여행하는 사람에게는 계획이 별로 필요 없다.
신뢰가 확보된 상태라서 지나친 계획을 짤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새로움도 생겨난다.
무계획적이기도 하면서, 계획적이기도 한 개념이다.
안전하면서도 스릴있는 느낌이다.
우리의 삶과 일상 조차 여행으로써 긍정할 수 있는 이 개념이 가장 올바른 개념이다.
반복의 더 큰 의미를 생각해본다면
무언가를 지속되게하고, 살려나가는 것을 위해서 계획과 탐험을 넘나들며 사용할 수 있어야한다.
MBTI를 정리해보면
I 내향 vs E 외향 => 취향
N 가상 vs S 현실 => 본능
F 감성 vs T 이성 => 적성
P 즉흥 vs J 계획 => 반복
이렇게 된다.
<취향에 따라 본능적으로 적성에 맞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모든 인간에게 올바른 방향이라고 볼 수 있겠다.
얼핏보면 '자유롭게 니맘대로 살아라'라는 것처럼 보이지만 착각이다.
본능과 적성은 유전자와 환경에 박힌 것이며, 반복은 완전히 갇혀있는거나 마찬가지다.
오히려 '감히 니맘대로 살지말고 정해진대로 살아라' 라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정해지고 고정된 것이 다른 누군가에 의해 정해진게 아니라
내 몸안에 박혀있는 것에 고정된 것이니
속박이면서 동시에 자유라고 볼 수 있다.
독재냐 자유냐의 체제문제를 결정해야한다면
좀 더 가벼운 '약속'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강제적이나, 그것을 내가 정한 약속.
약속을 지켜나가는 사람이라면 무한한 독재도 가능해야하며
약속을 어기는 사람이라면 단 한순간도 자유를 허용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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