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최종버전은 우습게도 가장 몸적인 곳까지 내려온 것이다.

가장 약한 존재, 가장 최악의 상황에서도 적용이 가능할 정도여야만한다.

아무리 고상한 생각이라고하더라도 결국 도달해야하는 지점은 백성들의 일상까지 내려와야한다.

저높이 우주까지 치솟아도 마지막 도달지점은 결국 몸적인 것, 가장 만져지는 것, 지금 적용가능한 것, 일상에 들어올 수 있는 것이어야한다.

다시말해 생각의 최종버전은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길거리에서 적용되는 것.

시정잡배들조차 납득하는 것.

최악의 상황에서도 가능한 것.

가장 빈번한 빈도로, 매일 일상에서 적용 가능한 것.

 

만약 이 가장 엄격한 조건을 통과하지 못했다면

생각의 에너지가 부족한 것이다.

생각이 가득차면 엉덩이가 움직인다는 말처럼 몸이 자연스럽게 움직여져야한다.

굳이 생각을 많이 더 하는 방향으로 갈 필요도 없다.

몸을 움직이면 생각은 그저 따라온다.

 

 

그 결과로 모든 것은 풍성해져야한다.

'보물이 도처에 널려있는듯한' 감각으로 뒤바뀌어야한다.

왜냐면 정말 몸적인 레벨까지 내려왔기떄문에

그 어떤 것이라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쓰레기를 보물로 볼 줄 알기에

쓰레기, 몸적인것, 적당한 것들은 원래 도처에 널려있기 때문이다.

 

 

극한의 확률로 될지 말지 불안한 전략을 실행 하는게 아니라

너무나도 풍성해져서, 너무나도 쉬워서 마음이 편안해지는상태가 생각의 최종 버전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