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페이스 디자인 ] 똑같은 것을 또 만드는 전략

 

주식 투자에서 이미 높이 올라간 종목에 뛰어드는 것은 대 참사가 날 수도 있지만,

그것만 피해가면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이미 성공해있고 이미 알려져있는 제품을 똑같이 또 만드는 것도 일종의 그런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그것을 정말 똑같이 그대로 베끼면 저작권법에 걸리지만

이미 일반화되어서 정형화된 종목을 더 다르고 창의적이게 만들 수 있다면.

오히려 가장 올바른 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다.

 

 

소중한 것은 이미 주변에 있고, 가지고 있다는 말이 정말일 수도 있다.

새롭고 기이하기만 한게 아니라

이미 있는 것을 새롭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