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달리오는 책 '빅사이클' 에서 국가의 가장 중요한 요소를 분석하였다.

패권국이 어떤 패턴을 가지고 흥망성쇠를 하는지 조사해보니 모든 패권국이 똑같은 패턴을 보였다.

위 그래프에 있는 것처럼

8가지 요소 중 교육이 가장 먼저 선행하고 그 다음 기술과 혁신, 군사력, 무역 등이 따라서 발전한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는 '기축통화의 권위'가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즉 돈이라는 것은 이렇게 국가가 패망하기 직전까지도 흔들림없이 가장 강대해보이고 가장 많은 영향력을 가진 것처럼 보이나,

실상은 모든 요소가 경쟁력을 잃고 망해있는 패턴을 보인다.

교육은 가장 우선시되어야하는 선행지표이며, 가장 빠르게 부패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교육 순위가 높아지면 다른 모든 요소들이 따라올 가능성이 가장 크다.

돈은 8분의 1에 불과한 요소이며 오히려 가장 신경써서는 안되는 요소지만 교육은 가장 유심히 바라봐야할 지표이기 때문에, 

IMD 세계 경쟁력 순위에서 교육부문만 따로 순위를 조사하여 정리해본다.

 

교육순위가 높다면 지금은 최고가 아니더라도 아직 오지않은 최고점을 향해 달려나가는 중이며,

교육순위가 중간정도라면 최고점이거나 망해가는 수순이며,

교육순위가 낮다면 어떠한 발전도 이끌어낼 수 없다고 볼 수 있다.

 

 

 

출처 - https://www.imd.org/centers/wcc/world-competitiveness-center/rankings/world-competitiveness-ranking/rankings/wcr-rankings/#_tab_Rank

 

WCR-Rankings - IMD business school for management and leadership courses

World Competitiveness Ranking

www.imd.org

 

 

 

<사용된 요소>

명목 번역
4.5.01 Total public expenditure on education 교육에 대한 공공 지출 총액 (GDP 대비 비율)
4.5.02 [B] Total public exp. on education per capita 1인당 교육 공공 지출 (달러 기준)
4.5.03 Total public expenditure on education per student 학생 1인당 모든 교육 수준에서의 공공 지출
4.5.04 Pupil-teacher ratio (primary education) 초등교육에서 학생 대 교사 비율
4.5.05 Pupil-teacher ratio (secondary education) 중등교육에서 학생 대 교사 비율
4.5.06 Secondary school enrollment 중등교육 등록률
4.5.07 Higher education achievement 25-34세 인구 중 고등교육(대학 이상) 학위를 취득한 비율
4.5.08 Women with degrees 25-65세 여성 중 학위를 보유한 비율
4.5.09 Student mobility inbound 외국 학생(고등교육 수준)이 해당 국가로 유입된 수 (1,000명당 비율)
4.5.10 [B] Student mobility outbound 해당 국가에서 외국으로 유학을 떠난 학생 수 (1,000명당 비율)
4.5.11 Educational assessment-PISA **PISA(국제 학업 성취도 평가)**에서의 15세 학생 평가 결과
4.5.12 [B] Students who are not low achievers-PISA 수학, 과학, 읽기에서 낮은 성취도를 보이지 않는 학생의 비율 (PISA 기준)
4.5.13 [B] English proficiency -TOEFL TOEFL(토플) 점수
4.5.14 [S] Primary and secondary education 초등 및 중등 교육경쟁력 있는 경제의 요구를 충족하는 정도
4.5.15 [S] University education 대학 교육경쟁력 있는 경제의 요구를 충족하는 정도
4.5.16 [S] Management education 경영 교육비즈니스 커뮤니티의 요구를 충족하는 정도
4.5.17 University education index 대학 교육 지수 (Times Higher Education 대학 순위를 기준으로 계산된 국가 점수)
4.5.18 Illiteracy 성인 문맹률 (15세 이상 인구 중 문맹 비율)
4.5.19 [S] Language skills 언어 능력이 기업의 요구를 충족하는 정도

 

< 뒤의 숫자는 작년과 비교한 순위 변동 >

순위 국가명
1 스위스
2 덴마크
3 싱가포르 (+8)
4 홍콩 (+5)
5 룩셈부르크 (+1)
6 스웨덴 (+2)
7 벨기에 (-4)
8 노르웨이 (+4)
9 아이슬란드 (+5)
10 네덜란드 (-3)
11 핀란드 (-6)
12 아일랜드 (+4)
13 호주 (+1)
14 대만 (+3)
15 캐나다 (-5)
16 에스토니아 (-1)
17 오스트리아 (+1)
18 미국 (-5)
19 천년왕국 헬조선 (+7)
20 영국 (+2)
21  포르투갈 (+2)
22 키프로스 (-3)
23 이스라엘 (+1)
24 슬로베니아 (-4)
25 리투아니아 (+3)
26 독일 (-5)
27 아랍에미리트 (-2)
28 중국 (+4)
29 프랑스 
30 라트비아
31 일본 (+4)
32 이탈리아 (+2)
33 뉴질랜드 (-6)
34 체코 (-3)
35 폴란드 (+2)
36 스페인 (-3)
37 바레인 (+3)
38 사우디아라비아
39 그리스 (-3)
40 카타르 (+1)
41 카자흐스탄 (-2)
42 크로아티아 (+2)
43 쿠웨이트 (-1)
44 말레이시아 (+1)
45 헝가리 (-2)
46 보스와나 (+5)
47 아르헨티나 (+3)
48 슬로바키아 (-2)
49 칠레
50 터키 (-3)
51 푸에르토 리코
52 불가리아
53 루마니아
54 태국
55 요르단 (-7)
56 몽골
57 인도네시아
58 남아공
59 페루 (-4)
60 콜롬비아 (-1)
61 인도 (-1)
62 멕시코 (-1)
63 필리핀 (-1)
64 브라질
65 베네수엘라 (-2)
66 가나
67 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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