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은 건드리지 않고 그냥 사용하면된다.

단점을 피할 수 있다면 무조건 피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절대로 피할 수 없는 단점들이 있기 마련이다.

정말 절대로 제거할 수 없는 필수적인 것이라면 그것은 오히려 특점으로 승화시킬 필요가있다.

특점이라는 것은 장점보다도 더 우월한 어떤 것이다.

아픈 것이 있기에 오히려 시스템을 활용하고 도입하는 철저한 마음이 생긴다.

그것이 신경쓰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집중 관리하게 됨으로 장점보다도 훨씬 발전하는 아이러니가 발생한다.

 

노래를 못부르면 그냥 가수를 안하면 되는 것 뿐이지만

정말 피할 수 없는 '영업' 같은 경우는 정말 위대한 아티스트가 아닌이상 누구나 해야하는 것이다.

어떻게든 공부를하던 배우던 방법을 세우던 돈을 쓰던 해서 더 큰 무기로 사용해야만한다.

그곳이 오히려 나아가야할 진로이며 진짜 재능이라고 까지 말할 수 있다.

 

결국 사람은 '단점'이라고 말할만한 것은 단 하나도 없어야한다.

무서워하는게 없어야한다.

그래서 적극적이 되어야한다.

 

 

우울했던 시기나 흑역사가 생각나면서 인생이 괴로워지는 이유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했기 떄문이다.

그 단점을 받아들이고 오히려 큰 특점으로 발전시키기위한 초석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더이상 슬픈 기분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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