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것

1. 이미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아라.  

-> 가진게 별로 없는데 어떻게 감사하라는거지?

 

2. 가지지 않았으나 이미 가진 것처럼 슬퍼도 긍정적으로 웃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 미친 가스라이팅이자 노예가 되어가는 길

 

 

맞는 것

[이미 가진 것처럼] 이라는 말은

나라는 현재 상황과 에고에서 유체이탈급으로 벗어나서,

마치 내가 세상인듯 행동하라는 뜻이다.

내가 세상이기 때문에 나는 돈이 필요하면 잠깐 빌게이츠형한테 빙의하면 된다.

빌게이츠형에게 1시간만 빙의해도 돈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싹 사라질 수 있다.

 

세상에는 모든 요소가 포함되어있기 떄문에

따로 원하는 것이 있을리가 없다.

다 있는데 무슨 원하는게 있을 수 있지?

 

 

여기까지만 말하면 강제로 정신병원에 이송될 수 있기에 좀 더 설명이 필요하다.

 

이 세상에 빌게이츠가 존재한다면 빌게이츠는 당연히 말을 하거나, 책을 쓰거나, 제품을 만든다.

그 사람이 한 말을 제대로 이행하고, 제품을 사용하고 관련된 기술을 배우는 것은 빌게이츠가 되어가는 과정이나 마찬가지다.

완벽히 같지는 않겠지만 비슷해질수밖에 없다.

그 사람처럼 창업을 하기 위해 새로운 기회를 생각할 수 있다.

그 사람이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줬기 떄문에

지금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가상의 개념이라도 그것이 정확하고 명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납득할수 있게 된다.

 

 

이런 롤 모델이나 스승, 부모를 따라가는 개념은 마치 그 정신을 복사 붙여넣기 하는것과 같다.

이미 가진 것처럼 행동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그런 존재들이다.

나는 가지지 않았지만, 그들은 가졌다.

그럼 내가 그들을 따라하는 것은, 이미 가진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감사하는 과정이다.

최고의 것 = 즉 원하는 것 = 가지고싶은 것

그것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 당연히 말을 잘 이행하고 흐트러지지않고 똑바로 그 비슷한 길로 나아가게 되기 마련이다.

 

 

아무것도 없는 세계가 아닌,

이미 있는 세계인 롤모델을 따라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이 세상이라는 전체 맵에서 그런 롤모델이 존재한다?

그럼 나는 그것을 따라가면 된다?

== 그럼 나는 이미 가졌다.

 

그것들과 연결될 수 있는 수단을 가졌다면 (책, 인터넷, 교육 기회 등)

이미 가진 것이다.

나는 세상에 포함되어있고, 그 내가 원하는 것은 내가 있는 세상에 또한 포함되어 있는 것이 당연하다.

연결가능하고, 접속가능하다.

접속 가능한 수단이 주어져있다면

현관문을 열 수 있는 키를 가지고 있다면 

나는 그 집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왜 키만 줬는지 불만할 이유는 없다.

집으로 그냥 가면 된다.

내가 가진것이 보잘것없어보여도, 그것이 접속수단이 되어 이어지는 통로라한다면

그 길을 가기만 하면 도착지는 정해져있다.

 

 

 

세상에 누가 성공했다고 난리를 치는 순간

동시적으로 마치 나의 성공과도 같이 기뻐할 수 있어야한다.

왜냐면 나는 그것을 배껴서 복사 붙여넣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다만 과적합을 주의하기 위해서

여러가지의 롤모델을 조합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만 따라가다보면 과적합이 되어 카피캣이 되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무지성적으로 따라하는 것은 시대에 알맞지 않을 수 있다.

만화 캐릭터를 따라하다가는 현실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적절한 도구를 적절한 상황에 사용만 할 수 있으면 된다.

 

또한 자기가 접속할 수 잇는 도구는 있어야한다.

새침한 여고생이 돈을 위해서 빌게이츠가 되어보겠다고 하는건 말이 안된다.

전혀 캐릭터가 다르고 장점도 다르며 기술도 다를것이기 때문이다.

올바른 것을 선택하고, 접속 가능한 쉬운 것을 선택해야한다.

감사할 수 있는 대상에게 감사해야한다.

내가 받은것도 없는 사람에게 감사할 필요까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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